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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 권한 강화된다...위원장·본부장 직 분리”
출처=한국거래소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금융위원회가 코스닥시장 자율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코스닥 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한다.

21일 금융위는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국거래소 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위원장을 코스닥시장본부장과 분리 선출한다. 위원장은 코스닥시장위원회 추천을 받아 주주총회 결의로 선임하게 된다. 또 본부장은 위원장과 이사장 간 협의 이후 위원회 추천을 받아 주총에서 결정된다.

그동안 코스닥시장본부장에 집중됐던 코스닥 시장 관련 권한을 분산하는 게 이번 개정의 목표다.

아울러 7명인 위원회 구성을 9명으로 확대한다. 현행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증권업계 대표인 사외이사 1인 금융위, 중소벤처기업부, VC(벤처캐피탈)협회, 코스닥협회, 대한변호사협회가 각각 추천한 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코넥스협회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추천 외부 위원을 추가해 총 9명으로 위원회를 꾸리도록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 중순 코스닥시장위원장 선출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이사회 소집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  finreview4120@financial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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