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환절기 각질 관리...필링의 신세계
[기획] 환절기 각질 관리...필링의 신세계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8.04.04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원더바스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갑자기 커진 일교차에 피부 컨디션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맘때 피부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기초 제품이 잘 흡수되지 않고 겉돌기 일쑤며 공들여 한 화장은 밀리거나 들뜨기 쉽다.

원인은 묵은 각질이다. 피부는 각질층이 저절로 생성, 탈락되는 약 4주간의 턴오버 주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턴오버 주기가 불규칙해져 각질이 탈락하지 않고 피부에 쌓이기 쉽다. 제거되지 않은 각질은 얼굴을 칙칙해 보이게 만들며, 심할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필링’이 필수다.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다양한 필링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보자.

원더바스 '살롱 드 떼 허니에디션'/출처=원더바스

단 1장으로 매끈하고 꿀찬 보습 피부 완성

각질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칫 낯빛까지 칙칙하고 어두워 보일 수 있다. 어두워진 낯빛은 노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허니에디션’은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3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살롱 드 떼’의 최신 버전이다.

일명 ‘내 얼굴의 세신사’로 불리는 이 제품은 관리가 어려운 피부 안팎에 쌓인 노폐물을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페이셜 세신 패드다.

프랑스 온천수가 굳은 피지와 각질, 미세먼지를 부드럽게 불려주고 로열젤리 추출물이 미세한 노폐물을 흡착해 강력한 세신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마누카 꿀 추출물, 유자 오일 등 천연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까지 촉촉한 보습 성분을 공급해줘 촉촉한 꿀찬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마몽드 '아쿠아 필 토너'/출처=마몽드

토너로 간편하게 데일리 필링 클리어

환절기에는 각질층이 쉽게 두꺼워지므로 데일리 각질 케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닦아내기만 해도 효과적인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토너를 사용해보자.

마몽드 ‘아쿠아 필 토너’는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각질 보습 토너이다.

또한 매실과 천연 유래 효소 성분이 묵은 각질을 불려 제거하고, 매화 성분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전달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출처=랑콤

발라만 줘도 각질 케어·영양 공급을 동시에

건조한 피부일수록 각질 케어 후 영양·보습 관리는 필수이다. 바쁜 일상 속 효과적으로 각질 케어와 동시에 촉촉한 피부로 가꾸고 싶다면 영양 보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을 추천한다.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은 장미 줄기세포, 로즈 에센셜 오일, 프로방스 장미꽃 추출물의 강력한 조합으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AHA 성분이 함유돼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적은 자극으로 제거해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고 맑게 만들어 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