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퓨전데이타는 오는 24일 서울 학동 임피리얼 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퓨전데이타 솔루션 데이(FusionData Solution Day)’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FusionData Solution Day’는 퓨전데이타가 주최하고, 레드햇, 롯데정보통신 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퓨전데이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레퍼런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퓨전데이타만의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FusionData Solution Day’는 ▲중요 정보 유출 방지와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 전략 ▲Industry 4.0 on Microsoft Cloud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SECUI MF2 VE :차세대 가상 방화벽 ▲Container Security of Red Hat Open Shift Container Platform ▲클라우드퓨전의 서비스, 무엇이 특별한가 ▲롯데그룹 VDI 구축 및 서비스 사례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주요 레퍼런스를 통한 성공 솔루션을 조망하고, ‘JD-ONE’, ‘J-POCKET’, ‘J-DESKTOP’, ‘JET-PC’ 제품 시연과 더불어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퓨전데이타 지준영 사장은 “‘FusionData Solution Day’는 퓨전데이타와 자회사인 테크데이타 글로벌, 클라우드퓨전이 함께 하는 첫 공식행사”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클라우드에 대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