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정의 달 '행복드림 페스티벌’ 전개
신한카드, 가정의 달 '행복드림 페스티벌’ 전개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8.04.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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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신한카드는 쇼핑·요식·여행·주유 업종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이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Dream) 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판)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개인 신용카드로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요식업종의 경우 백화점·할인점·마트·음식점 등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주되 신한카드가 정하는 특정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더블 적립해 최대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더블 적립해주는 특정 제휴 가맹점의 경우 할인점 및 마트는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쇼핑몰은 11번가·G마켓·옥션·SSG닷컴·롯데닷컴·엘롯데, 백화점·아울렛은 신세계백화점·롯데아울렛·현대아울렛, 홈쇼핑은 GS홈쇼핑·롯데홈쇼핑·CJ홈쇼핑·현대홈쇼핑·GS샵·롯데i몰·CJ몰·H몰이 해당된다.

아울러 여행업종 가운데 오프라인 면세점이나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LPG 충전소와 주유소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5000점을 적립해준다.

이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AI(인공지능)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고객 초청 행사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갖는다. 신한카드 고객이 입장권 구매시 30~50%를 할인해주고 동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은 외식, 선물, 여행 관련 업종 중심의 서비스가 다른 달에 비해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생활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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