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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매일유업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배경은?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매일유업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깜짝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연결 회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20.6% 상화했다”며 “지난해 1분기 적자였던 발효유가 프로모션 효율화 진행으로 흑자로 전환됐고 백색시유 적자폭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조 연구원은 “중국항 분유 수출은 신조제분유법 적용으로 1월말부터 재개해 2~3월 동안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음식료 품목 중 중국 성장성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가 분유로 판단되는데 2분기부터 중국향 분유 수출이 사드 이전 수준 이상으로 향상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성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음료 매출이 증가하고 발효유는 수익성 위주의 판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영선 기자  finreview4120@financial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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