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림씨엔에스 지분 전량을 대림그룹 관련 재단에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 9일 보유중이었던 대림씨엔에스 지분 29만4840주 가운데 대림문화재단과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에 각각 17만9640주와 11만5200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이 명예회장의 대림씨엔에스 지분율은 0%가 됐으며, 대림문화재단은 1.41%,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0.90%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현재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대림그룹 계열사 삼호 지분은 0.0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2015년 이 명예회장은 대림코퍼레이션 보유 중인 지분 4.99%를 계열 재단 3곳인 대림학원(3.22%), 대림문화재단(1.19%),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0.58%)에 증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에는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343만7348주를 ‘통일과 나눔 재단(통일나눔펀드)’에 통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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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금을 어떻게 사용할건지~?
사업공모는 하는건가요~?
유엔 미국의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닌 수익사업..
1. 역사 교류 - 고구려 역사놀이공원을 건립하여,
2. 인도 사업 - 이산면회장 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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