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여름휴가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여름휴가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8.08.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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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씨티은행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사랑의 마을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날부터 2박3일 동안 2회차에 걸쳐 11일까지 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집 1세대를 건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씨티은행 임직원은 매년 여름 휴가 기간에 자발적으로 개인 휴가를 활용해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한다.

이 활동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총 15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총 32세대 집을 짓고 30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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