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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는 누구?
차기 대선주자는 누구?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8.11.06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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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이낙연, 범보수 황교안 ‘선호’
출처=국무총리실
출처=국무총리실

[파인내셜리뷰=이정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각각 범진보 진영과 범보수 진영에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한 월간정례 2018년 10월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진보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범여권·무당층(민주당·정의당·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690명, ±2.4%포인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9월 집계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18.9%로 2위를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는 4.2%포인트 오른 11.3%로 지난달 5위에서 2위로 세 계단 상승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3.2%포인트 내린 10.5%를 기록, 3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1.3%포인트, 10.3%)가 4위, 심상정 정의당 의원(▲1.1%포인트, 10.2%)이 5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0.2%포인트, 6.5%)이 6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0.9%포인트, 3.3%)이 7위, 추미애 민주당 전 대표(▼0.3%포인트, 2.8%)가 8위, 이해찬 민주당 대표(▼0.7%포인트, 2.7%)가 9위, 송영길 민주당 의원(▼0.3%포인트, 2.3%)이 마지막 10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2.5%(-), ‘없음’은 14.8%(▼0.9%포인트), ‘모름·무응답’은 4.8%(▼0.2%포인트)로 집계됐다.

진보층(711명, ±3.7%포인트)에서는 이낙연 총리(21.0%)가 20% 선을 넘어섰고, 김경수 도지사(12.2%)와 이재명 도지사(11.5%), 박원순 시장(11.0%), 심상정 의원(10.4%)이 10%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어 김부겸 장관(6.3%), 임종석 비서실장(4.1%), 추미애 전 대표(3.1%), 이해찬 대표(2.4%), 송영길 의원(2.1%)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1004명, ±3.1%포인트)에서는 이낙연 총리(23.7%)가 20%대 초중반으로 앞서 나갔고, 이어 김경수 도지사(14.3%)와 박원순 시장(13.4%), 이재명 도지사(11.5%)가 1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김부겸 장관(6.1%), 심상정 의원(5.9%), 추미애 전 대표(3.4%), 임종석 비서실장(3.3%), 이해찬 대표(2.7%), 송영길 의원(1.7%) 순이었다.

정의당 지지층(245명, ±6.3%포인트)에서는 심상정 의원이 33.0%로 30% 선을 넘었고, 이어 이낙연 총리(19.4%), 이재명 도지사(10.8%), 박원순 시장(8.3%), 김부겸 장관(5.8%), 임종석 비서실장(5.2%), 김경수 도지사(4.8%), 송영길 의원(3.5%), 이해찬 대표(2.1%), 추미애 전 대표(0.0%)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 전체(2506명, ±2.0%p)에서는 이낙연 총리 16.0%, 이재명 도지사 9.5%, 심상정 의원 8.8%, 박원순 시장 8.6%, 김부겸 장관 8.3%, 김경수 도지사 8.2%, 이해찬 대표 3.1%, 임종석 비서실장 3.1%, 송영길 의원 2.9%, 추미애 전 대표 2.9% 순으로 집계됐다.

출처=국무총리실
출처=국무총리실

반면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는, 범보수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수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122명, ±2.9%포인트)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월 집계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28.0%를 기록, 다른 주자와 큰 격차를 유지하며 1강 독주체제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2.2%포인트 오른 12.9%로 2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2%포인트 상승한 10.3%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0.2%포인트, 8.1%)가 4위,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5.4%포인트, 5.2%)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두 계단 내려앉은 5위, 원희룡 제주도지사(▲1.3%포인트, 4.1%)가 6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0.1%포인트, 4.0%)가 7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1.0%포인트, 3.6%)가 8위, 김무성 한국당 의원(▼1.6%포인트, 2.8%)이 9위,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0.4%포인트, 0.8%)이 10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2.3%(▲0.2%포인트), ‘없음’은 14.9%(▼1.3%포인트), ‘모름·무응답’은 3.0%(▲0.9%포인트)로 집계됐다.

보수층(505명, ±4.4%포인트)에서도 황교안 전 총리가 34.0%를 기록하며 1강 구도를 유지했다. 이어 오세훈 전 시장(11.4%), 홍준표 전 대표(9.5%), 유승민 전 대표(9.3%), 원희룡 도지사(4.2%), 김무성 의원(3.4%), 안철수 위원장(3.3%), 김문수 전 도지사(2.9%), 손학규 대표(2.7%), 김병준 비대위원장(1.1%)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 한국당 지지층(561명, ±4.1%포인트)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44.1%로 1강 구도가 이어졌고, 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12.6%), 홍준표 전 대표(11.4%), 김문수 전 도지사(5.8%), 유승민 전 대표(4.9%), 원희룡 도지사(4.8%), 김무성 의원(3.8%), 손학규 대표(2.6%), 안철수 위원장(2.2%), 김병준 비대위원장(0.6%),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2506명, ±2.0%포인트)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 14.8%, 유승민 전 대표 14.7%, 오세훈 전 시장 7.7%, 홍준표 전 대표 6.1%, 손학규 대표 6.0%, 안철수 위원장 5.6%, 원희룡 도지사 5.3%, 김문수 전 도지사 3.5%, 김무성 의원 3.2%, 김병준 비대위원장 2.0%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3만 4938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7.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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