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4월 12일 부자의 차이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4월 12일 부자의 차이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19.04.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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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간에는 본래 거의 차이가 없으나

작은 차이가 커다란 차이를 만듭니다.

이 작은 차이는 태도인데 태도가 적극적이냐

소극적이냐 하는 것입니다.-클레멘트 스톤-

[파이낸셜리뷰] 스타박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들이고, 그 다음이 고객이다”라고 한다. 종업원을 직원이 아닌 파트너라고 한다.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이 행복해지고, 직원이 잘해주면 고객이 다시 오며 이것이 수익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다시 와서 더 요구할 수 없도록 일을 철저히 행하라고 합니다.

하워드 슐츠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텍사스 지점의 한 관리자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소식을 들은 하워드 슐츠는 그날 밤 바로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가서 죽은 관리자의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비용을 모두 그 직원의 가족부양과 아이들 교육비로 헌납했다. 이런 사람이 어찌 부자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소련 가가린 우주선 보스토크 1호 발사 성공( 1961년 )

우주비행에 성공하고 귀환하면서 지구를 바라보면서 가가린이 첫 말“지구는 푸른 빛깔이었다.” 가가린은 목수의 아들과 158센티의 단신으로 유명세를 가졌지만 제 2차 비행 연습 중 사고로 34살 요절했다.

유리 가가린 세계최초로 우주비행에 성공하였다. 소련의 유인 우주비행선 보스토크1호가 이날 오전 9시7분 서시베리아 우주기지로부터 발사돼 지구를 일주한 후 오전 10시55분 지구로 귀환했다. 세계최초의 유인 우주비행 성공은 본격적인 우주시대 도래를 예고했다. 가가린이 우주비행사 시험에 합격한 비화는 최종 시험을 거치기 위해 우주선에 오를 때 신발을 벗었다. 귀중한 것에 들어가는 예의를 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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