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리뷰] 여름휴가? 동네 워터파크로 ‘Go Go’
[소셜리뷰] 여름휴가? 동네 워터파크로 ‘Go Go’
  • 전민수 기자
  • 승인 2019.07.1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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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노원구청
사진=서울시 노원구청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떠나야 하지만 매번 장시간 운전과 과도한 비용 그리고 피로감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부담감에서 이제는 해방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집 근처에 이른바 ‘동네 워터파크’가 속속 개장되기 때문이다.

몇 년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동네 놀이터 혹은 초등학교 등의 공터에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개방하고 있다.

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족들이 여름만 되면 동네 워터파크로 물놀이 가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됐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기업체 등에서도 동네 워터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서울 동네 워터파크는 어디에

서울 노원구에는 공릉동근린공원과 당고개지구공원이 있는데 지난달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동네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이다. 물놀이 시설은 30분 가동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이며 비용은 무료다.

주요 물놀이 시설로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으로 초대형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노원구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운영기간 동안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물을 매일 교체하며 수조청소를 수시로 실시한다.

중랑천 워터파크는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갖춰져 12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한양대학교 뒤 고수부지 살곶이 체육공원 내 살곶이 워터파크가 있고, 관악구에는 도림천 워터파크가 있고, 송파구에는 성내천 워터파크가 있다.

초등학교에서도 워터파크를 운영하는데 청주 사직초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동안 사직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부영그룹에서도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부영그룹은 14개 부영아파트 단지에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주 충북 진천장관1·2 및 남양주 월산1·2단지 등 14개 단지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전국의 부영아파트 단지 62개를 돌며 워터파크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 중 사정상 휴가를 가지 못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파트 입주자들을 비롯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곳곳에 워터파크가 속속 등장하면서 과연 우리 동네에는 워터파크가 운영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만약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 주민센터 등에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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