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리뷰] 올 상반기 땅값 많이 오른 지역은 ‘용인 처인구’
[부동산리뷰] 올 상반기 땅값 많이 오른 지역은 ‘용인 처인구’
  • 윤인주 기자
  • 승인 2019.07.25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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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올해 상반기 가장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도 용인 처인구였다. 또한 전국 평균 땅값 상승률은 1.86%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2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지가 상승률(1.86%)은 2.05%가 올랐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0.19%포인트 떨어져 안정세를 보였다.

시도별로 세종시가 가장 높은 2.66%를 기록했고, 그 뒤를 광주(2.66%)와 서울(2.28%)이 이었으며. 대구(2.26%)와 경기(2.06%), 전남(2.05%), 부산과 인천(각각 1.91%)도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시군구 단위로는 올해 2월 에스케이하이닉스반도체 단지로 지정된 경기 용인 처인구가 3.73%의 상승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3기 새도시인 교산 지구와 가깝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이 추진 중인 경기 하남시도 3.21%가 올랐고 도심 재개발이 진행 중인 대구 수성구의 땅값도 3.05%가 뛰었다.

서울에서 가장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영등포역사와 신길뉴타운 개발 중인 영등포구(2.73%)였다. 성수동 ‘카페거리’ 수요가 늘고 있는 성동구 땅값도 2.64%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분할의 직격탄을 맞은 울산 동구의 땅값은 0.84% 떨어져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역경기 침체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경남 창원 성산·의창·진해구도 0.71~0.79%의 하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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