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14일 오그 만디노의 성공비결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14일 오그 만디노의 성공비결
  • 김진혁
  • 승인 2019.09.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슬퍼지면 소리 내어 웃습니다.

2. 기분 나쁘면 곱빼기로 일합니다.

3. 두려우면 문제 속으로 뛰어듭니다.

4. 열등감을 느끼면 새 옷을 갈아입고 감사합니다.

5. 불안하면 기도하거나 고함을 두세 번 지릅니다.

6. 무능을 느끼면 지난날의 성공을 되새깁니다.

7. 내 자신이 보잘 것 없이 느껴지면 내 평생의 목적을 기억합니다

- 오그 만디노의 성공비결 -

[파이낸셜리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서를 출판한 인생철학 작가로 유명한 오그만디노는 상기의 글을 벽에 써 붙이고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한 번씩 큰 소리로 읽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거의가 영적인 신비로움과 소박하고 꾸밈없는 표현으로 씌어져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치밀하면서도 호소력이 있고 항상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주어 독자들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그의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서 위대함의 차이를 말한다.“나와 궁전밖에 사는 거지와의 차이는 단 하나뿐이야. 그 거지는 단지 다음 끼니를 걱정하고, 나는 내 삶의 마지막 끼니를 걱정한다는 점이지. 이 사람아, 부를 좇지 말고 부자가 될 목적으로 일하지 말아. 그 대신 행복을 위해 힘쓰고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온을 얻는 일이야. ”

그의 좌우명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지상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대하라"

오늘의 역사: 터키의 정치인 카말 귀르셀 사망 [1895~1966] 사망

터키의 군인·정치가. 제1차 세계대전 때는 팔레스타인전선에 종군했고 군사쿠데타를 지휘하여 독재적인 멘데레스 정권을 타도하고 전권을 장악했다.

쿠데타가 끝난 후 국가원수·국가통일위원회 의장·총리·참모총장으로서 의회제민주주의와 사회질서회복에 노력하였다. 1961년 제2공화제 발족과 함께 제4대 대통령에 정식으로 선출되었고, 1966년 병으로 사임하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