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17일 빌 게이츠가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17일 빌 게이츠가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 김진혁
  • 승인 2019.09.1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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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라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 빌게이츠가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해준 충고 중에서 -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어느 날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했다.

“저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고 상상합니다.”

명심보감 입교편에 보면 “부자는 쓰는 일에 절도가 있다 ”고 한다. 빌 게이는 현명하며 부지런할 뿐만 아니라 부를 적절히 나눠주었다. 미국의 정치가 B 프랭클린도“부를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즐긴 것이다. 자신에게 고백해 보자. 부자를 책망했다면 먼저 스스로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을 미워하는 것이 마땅하다.”

오늘의 역사: 근대 국민교육 입안자 콩도르세 출생(1743-1794)

프랑스의 철학자·수학자·정치가. 16세 때부터 적분·해석 등의 수학적 업적을 쌓았으며 ‘백과전서’ 편찬에 경제학 항목을 담당하였다. 26세 때 과학아카데미 회원. 입법의회·국민공회의 의원이 되어 문교 조직계획과 헌법안 등을 제출하지만 그의 제안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지롱드당의 후원자였기 때문에, 자코뱅당에게 체포되어 옥중에서 음독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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