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리뷰]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
[4차리뷰]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
  • 윤인주 기자
  • 승인 2020.01.02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1989년 만들어진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총 13회 분량으로 2020년의 미래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공상과학만화이다.

뛰어난 퀄리티와 작품성으로 국내보다는 오히려 세계 시장에 호평을 받았고, 당시 청소년층에서는 매니아가 형성됐다.

2020년 지구에서 폭발적인 인구 증가, 자원 고갈의 위기, 날로 심해져가는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인류는 지구를 대체할 새로운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독수리호를 우주로 파견하게 되는데 독수리호가 실종되면서 독수리호 선장의 아들인 13세 소년 아이캔은 아버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때 '에어스타'라는 주인공이 타고 있던 하늘을 나는 소형 호버보드가 주목을 받았다. 소형 호버보드는 오늘날 킥보드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이에 '에어스타'는 '드론'과 '킥보드'를 결합한 형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스마트 모빌리티의 등장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는 에어스타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지만 아직까지 현실에서는 하늘을 나는 1인용 모빌리티는 탄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마트 모빌리티가 이제는 보급됐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최첨단의 충전, 동력 기술과 네트워크 등이 결합된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대표적인 예이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자전거에 엔진을 부착하면서 시작됐다.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알린 대표적인 사례가 '세그웨이'이다. 별다른 조정장치 없어도 올라타서 무게중심만 잡으면 움직이도록 간편한 조작 방법을 갖고 있다.

세그웨이 이후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이후 나인봇,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이 출시됐다.

이후 공유 모밀리티가 탄생됐다. 네트워크과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공유 모빌리티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서울시는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도입했는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자전거에 부착된 제어 및 보안장치를 통해 간단하게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사진=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캡쳐

하늘 날아다니는 드론 2025년 현실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는 2020년 하늘을 나는 1인용 호버보드가 있지만 아직가지 1인용 하늘을 나는 모빌리티는 탄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5년에는 하늘을 나는 1인용 모빌리티가 상업화될 것이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1인용 드론 개발에 착수하고 있으며 드론 택시는 상업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드론과 전동킥보드 등이 결합된 호버보드가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지만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 나오는 ‘에어스타’가 아예 현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에어스타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 이제 공상과학만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