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월7일 나는 고발한다.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월7일 나는 고발한다.
  • 김진혁
  • 승인 2020.0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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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심으십시오,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

성격을 심으십시오, 신의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생각을 기르십시오, 왜냐하면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 이상으로 오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 스마일즈 -

[파이낸셜리뷰]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만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행동은 생각의 결과입니다.

지혜와 지식이 깊은 사람은 생각의 나무를 심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습관을 중시하며 시간의 낭비를 가장 두려워합니다. 왜나 하면 생각의 습관이 인생의 원형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몰입 대신 시계를 보고, 성과대신 시간의 양으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장래가 없습니다. 능력 있고 가치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값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거나 정당하고 확실하다고 느낄 때 복종하며 더욱 열심히 합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달러집니다. 무조건 생각한다고 다 리더가 되지 않겠지만 모든 리더들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이 인생길에 다가 오는 불편을 참아봅시다.

생각의 중요성을 아는 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역사: 프랑스의 시인 겸 사상가 샤를 페기 [1873~1914] 출생일.

그의 사상은 초월적, 형이상학적인 사변(思辨)을 멀리하고, 현상을 관찰 예측하는 자연과학에 기초하였다. 실증주의를 비판하고, 휴머니즘을 유지하였다.

샤를 역시 드레퓌스 사건을 민중과 사회적 영웅이었던 잔 다르크를 비참하고 죄악이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이해하지 못할 것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그 결과 무죄로 석방된다. 프랑스가 ‘정의·진실·인권옹호’를 부르짖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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