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지금은 서로 고통 분담할 때
[사설] 지금은 서로 고통 분담할 때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20.03.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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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다. 증가세가 다소 주춤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언제 종식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정신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는 등 사회적으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문제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된다고 해도 우리 사회가 정상화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점이다. 또한 그에 따른 피해는 막심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은 국민이 없을 정도이다. 나 하나 피해 봤다고 호소할 수 없도 없는 노릇이다.

내가 피해를 입으면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서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위기에 봉착했을 때 단합된 모습으로 그 위기를 극복한 국민이다. 또한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국민이다. 지금은 서로가 고통을 분담할 때이다.

마스크 대란을 극복하는 것도 고통을 분담해야 가능하다. 경제적인 위기도 고통을 분담해야 가능하다. 지금은 누구나 힘든 시기다.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로 고통을 분담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은 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서로 고통을 분담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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