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프리락토 4종’, 장 건강도 “튼튼”
종근당 ‘프리락토 4종’, 장 건강도 “튼튼”
  • 채혜린 기자
  • 승인 2020.04.2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종근당
사진=종근당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장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에 정착·증식,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유산균 등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종근당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유산균주와 제형을 다양화 하면서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 캡슐’과 ‘프리락토 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과 뼈 형성·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가 들어 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어 유산균 증식 등에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 캡슐은 위산·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장에서 녹는 캡슐을 적용했다. 프리락토 베베는 아이들이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게 츄어블정 제형으로 만들었다.

분말 형태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했다. 프리락토는 성인용 제품으로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 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프리락토 4종이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