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5월 29일 자금시장
[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5월 29일 자금시장
  • 김진혁
  • 승인 2020.05.29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헬렌켈러 -

[파이낸셜리뷰] 경제는 생산, 분배, 소비로 이루어진다. 각 경제 주체의 자금이 흐르는 곳이 자금시장이다. 예를 들어 은행차입, 주식, 사채발행 등이 자금시장에서 이루어진다. 통상 자금시장은 만기 1년 이내의 단기시장으로 콜시장, 한국은행 환매조건부증권매매시장, 환매조건부매매시장, 양도성예금증서시장, 기업어음시장 등이 있다.

금융기관에 예금할 때 일정부문을 보호 받게 되는 예금보호제도가 있다. 금융기관이 파산 등으로 예금, 이자, 예탁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금보험기구가 해당 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예금주에게 원리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급하는 일종의 보험제도이다. 현재 1인당 보호금액은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예금자 1인당 최고 5,000만 원이다.

♣ 파레콘

‘Participatory Economics’의 줄임말로 참여경제를 뜻한다. 즉, 자본주의경제체제나 계획경제체제가 아닌 공평성, 연대, 다양성, 자율관리, 생태적 균형 등을 기초로 경제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말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