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12월 12일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적정 비율은?
[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12월 12일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적정 비율은?
  • 김진혁
  • 승인 202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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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람을 대학에 보낼 수 있어도 그가 생각하도록 할 수는 없다.

- F. 피터 듄 -

[파이낸셜리뷰] 어느 한 곳에 재산을 집중시켜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는 77%가 부동산 나머지는 금융자산으로 부동산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 미국은 40%, 일본 30%가 부동산이고 나머지는 금융자산이다. 나이가 들수록 금융자산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아파트 불패 신화를 믿어서는 안 된다. 땅도 수입해올 수 있다.

♣ 국가신용등급(sovereign credit rating)

한 국가의 정부 채무 이행 능력과 의사 수준을 평가, 표시한 등급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미국의 S&P, Moody's, 영국의 Fitch 등 유명 국제신용평가기관은 해당국의 정치체제의 안정성, 국가안 보상의 위험 등 정치적인 요소와 경제성장률, 외채규모, 대외 채무불이행 경험 등 경제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한다. 쉽게 말해 국가신용등급이란 해당 국가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표시한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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