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1월 10일
[경제브리핑] 2017년 1월 10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1.10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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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월 9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48.78(-0.02%),
코스피200(야간선물) 263.60(-0.17%),
다우 19,887.44(-0.38%),
나스닥 5,531.82(+0.19%)

2. 환율
원/달러 현물 1,208.30원(+1.27%)
엔/달러 116.06(-0.83%)
달러/유로 1.06(+-0.34%)

3. 국제유가
WTI $51.96(-3.76%),
두바이 $053.94(-1.95%)

4. 기타원자재
금 $1,184.90(+0.98%),
은 $16.68(+0.99%),
구리 $5,546.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918.58pt(+1.09%)

5. 주요 기사

·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3년에 걸쳐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및 가계 재정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Reuters)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점진적이지만 더욱 정기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며 "통화정책은 지난해보다 더 빨리 정상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Reuters)

·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영국이 EU 단일시장을 떠나는지를 묻는 진행자의 거듭된 질문에 "EU 회원국 지위 일부를 유지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며 '하드 브렉시트'를 암시함 (WSJ)

· 알리바바의 마윈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그들의 거래 플랫폼으로 미국 제품들을 더 많이 판매하여 백만 개의 소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힘 (WSJ)

· 일본의 제약업체 다케다는 미국의 항암 치료제 제조업체 아리아드를 52억 달러에 매입할 예정 (Reuters)

·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미 중서부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현대화 공장 두 곳을 짓고 2천  개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 오하이오와 미시간 지역의 공장을 재가동하고 새로운 SUV 라인을 건설할 예정

■ 주요 이슈

·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채굴장비수 증가로 원유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 4% 하·락.

· 연준 위원들은 상반된 입장. 보스턴 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은 더 빨리 정상화될 필요가 있다며 올해 3번 기준금리를 인상은 적절하다고 언급. 반면, 샌프란 연준 총재는 재정정책을 통해서 경기부양에 나설 때가 아니라고 언급.

·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이 EU 회원국 지위를 일부 유지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언급. 이로인해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

·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6개월 연속 줄어들며 조만간 심리적 지지선인 3조 달러 하회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수급상으로 오퍼가 우위였고 미국 고용 지표에서 임금 상승률이 주목되며 기준금리 인상 기대 심리가 강화되며 FX 스왑 포인트 하락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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