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9일 사단법인 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폐공사 임직원들은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1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는 한편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한가득 준비해서 센터 이용아동들에게 큰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대전 천동에 위치해 있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낮시간 동안 무료로 보호하면서 필요한 무료급식과 문화,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화동 사랑의 기금 대표는 “아동들을 돌보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는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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