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 할인과 M포인트 혜택을 함께 누리세요"
"통신요금 할인과 M포인트 혜택을 함께 누리세요"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08.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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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현대카드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현대카드가 KT와 함께 휴대전화 이용요금 할인과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로 통신사 KT에 신규가입 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과 7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월 1만 5000원과 2만원의 통신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KT의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대금을 24개월(이자율 5.8%) 또는 36개월(이자율 7.0%)에 걸쳐 원금균등방식으로 할부 상환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kt-현대카드M Edition2’ 고객도 KT 통신요금 자동 이체 시 월 6천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0.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전국 3만 7천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현금 대신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통신요금에 특화된 할인과 M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통신료 부담을 덜고자 하는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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