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한샘은 내년 상반기까지 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30개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하는 ‘2017 미리보는 신혼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화가 넘치는 거실’, ‘카페처럼 감각적인 거실’,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침실’, ‘외출이 즐거워지는 드레스룸’ 등 총 30개의 공간을 선보인다.
또 집꾸밈의 경험이 적은 예비 신혼부부들은 한샘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공간을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매장에서는 전문코디네이터와 3D 시뮬레이션 상담 서비스(큐브, Cube)를 활용해 가상으로 가구를 설치해 보면서 집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파 8종, 붙박이장 2종, 식탁 4종, 거실장 3종 등 인기 신혼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 가운데 이태리 마스트로또社의 가죽을 사용한 칼리아한샘 소파의 경우 최대 54만원 할인하고, 레논거실장과 함께 구매하면 거실장을 10만원 할인한다.
아울러 ‘컴포트아이’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루나 침대’ 또는 ‘폴린 애쉬 침대’ 등 침대 3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한샘인테리어닷컴에서 다운로드 받은 쿠폰을 영업사원에게 제시하면 상담만 받아도 면세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롯데카드’ 결제 시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한샘이 제안하는 신혼공간제안 컨텐츠 가운데 마음에 사진을 SNS로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스프레소머신, 텀블러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집방, 방스타그램 열풍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공간을 중요시하는 사회현상을 대변한다”며 “한샘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신혼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