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5월 황금연휴가 다가왔다. 이번 연휴는 최장 11일 간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많다.

휴가지나 여행지에서 무엇을 입을지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트래블룩’을 추천한다.

긴 연휴 동안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응하고 스타일까지 갖춰 여행 패션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황금연휴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바람막이와 활동성이 뛰어난 캐주얼 재킷등을 챙길 것을 제안했다.

액티비티한 여행의 필수 아이템, ‘경량 바람막이 재킷’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활동적인 여행을 계획했다면 체온을 보호해주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 재킷을 준비하자.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한 지역이나 일교차가 심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경량 바람막이는 필요하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착용하지 않을 때에는 가방에 접어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K2 ‘플라이워크 세븐볼 재킷’은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후드가 내장돼 있어 우천 시에 유용하며, 등판에 메쉬를 적용하여 통풍성이 우수하다.

K2 ‘울트라 플래쉬 재킷’은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방풍 재킷이다.

아울러 가슴과 소매 부분에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재귀반사) 프린트가 적용되어 있어 낯선 여행지에서 야간에 이동하거나 활동 시 안전성을 높여준다. 컬러는 남성용은 화이트, 잉크 여성용은 화이트, 핫 핑크 각각 두 컬러로 출시됐다.

스타일리시한 시티 여행을 위한 ‘캐주얼 재킷’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활동성이 뛰어난 캐주얼 스타일의 재킷을 추천한다. 기본 바람막이 역할도 하면서 재킷 하나로도 간편하게 멋을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치 소재 등을 사용해 여행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항공 점퍼 스타일의 K2 ‘네오 MA-1 스트레치 재킷’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활동성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멀티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 블랙, 베이지 등 솔리드한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소매 부분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코치 재킷도 트래블룩으로 손색이 없다. K2의 ‘네오 코치 재킷’은 다크 그린, 베이지 색상의 솔리드한 컬러와 나그랑 소매 디자인을 적용하여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면터치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의 모노톤 티셔츠를 이너로 입어 심플함을 더하고,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 하면 멋스러운 시티 여행 룩이 완성된다.

K2 관계자는 “이번 황금 연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웃도어 재킷은 꼭챙겨야 한다”며 “스트레치 및 방풍, 방수 소재 등을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든 전천후로 활용 가능하고 심플한 디자인까지 갖춰 아웃도어 트래블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