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화장품업계, 가정의 달 맞아 신제품 쏟아져
[기획] 화장품업계, 가정의 달 맞아 신제품 쏟아져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7.05.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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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업계는 이른 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신제품을 쏟아 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쁘아는 한 번의 클릭으로 번짐 없이 드라마틱한 눈매를 완성해 주는 ‘프로 데피니션 컬러매틱 라이너’를 출시한다.

에스쁘아 ‘프로 데피니션 컬러매틱 라이너’는 쉽고 빠르게 선명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부터 드라마틱한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도록 새롭고 다양한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량의 리퀴드 텍스처가 토출될 뿐만 아니라 탄력 있는 브러쉬가 합쳐진 어플리케이터 일체형 제품으로 사용 및 보관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또 수분산 제형으로 눈가의 유분기에는 지워지지 않아 번짐 없이 완벽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오페는 히아루로닉 캡슐과 화이트 버치 주스가 만나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고보습 고탄력 에센스 ‘히아루로닉 세럼’을 출시한다.

완연한 봄이 지나가고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내리쬐는 햇볕과 높아진 기온 등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 보습력을 상실하기 쉽다.

이러한 유수분의 불균형은 탄력 저하와 잔주름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때다. 이에 아이오페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수분 탄력 케어 제품, '히아루로닉 세럼'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는 꽃잎으로 물들이듯 맑고 투명한 발색의 ‘플라워 팝 블러셔’와 ‘플라워 팝 아이 브릭’을 출시한다.

마몽드 ‘플라워 팝 블러셔’는 꽃잎으로 물들이듯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수채화 블러셔이다.

이 제품은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파우더를 사용해 빛의 투과도를 높여 선명하고 투명한 발색이 가능하며, 오일 바인더로 파우더를 결합하여 자연스러우면서 은은한 광택감을 연출해준다.

아울러 장미꽃, 데이지, 동백꽃 등 각각의 꽃을 연상시키는 총 8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자신의 피부톤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더 미니멈 베이비 선크림 SPF40 PA++’을 출시했다.

‘더 미니멈 베이비 선크림 SPF40 PA++(이하 더 미니멈 베이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 ‘더 미니멈’의 베이비 전용 제품이다.

또한 자외선차단 및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고 100% 천연 유래 미네랄 자외선 차단 필터를 사용해 유기자외선 차단제에 민감한 아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바르기 적합하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기념일이 줄을 서고 있다”며 “지갑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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