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마음의향수
[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마음의향수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17.07.16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란 개나리에 하얀 벗꽃과 배꽃..
사이사이 분홍색 벗꽃 그리고...
백목련이 어우러진 이른 아침의풍경

아무리 예쁘게 차려입은 아가씨보다
예쁘고 청순한 아침의 트인 시야..

만남이란 자신의 만족을 위함보다
자신을 만남으로 인해 상대방이
만족을 느끼도록 배려 해야 한다

농부가 기름진 토지를 만들려 하듯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기름지게
만들어가야 할 자신에 대한 의무가
반드시 필요함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값비싼 인공의 향수보다 은은하게
마음에서 풍기는 향수를 뿌려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