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소외 청소년 지원에 장학기금 전달
SGI서울보증, 소외 청소년 지원에 장학기금 전달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8.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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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GI서울보증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SGI서울보증은 소외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에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진로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사회공헌 슬로건을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으로 지정하는 한편, 난치병어린이 치료비 지원과 백혈병 환아 가발 지원, 소년소녀가장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배우고 싶은 게 있어도 비싼 학원비가 부담됐던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우리 사회의 동량을 키우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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