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11월 2일
[경제브리핑] 2017년 11월 2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11.02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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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 1일

1. NDF 시황
NDF 최종호가: 1111.35원 (뉴욕시장)
-현물종가 대비 3.05원 하락
-한달스왑종가: -0.10
-현물종가 1114.50원
-NDF close: 1111.10/1111.60

2. 주요국 환율
-EUR-USD: 1.1624(0.04%)
-USD-JPY: 114.15(-0.03%) 
-USD-CNY: 6.6020(-0.50%)

3. 주요국 국채 10년물 금리
-미국: 2.3721%(-0.72bp)
-독일: 0.373%(+1.00bp)
-일본: 0.061%(-1.00bp)

4. 미국 주가 지수
-다우: 23,435.01(0.25%)
-나스닥: 6,716.53(-0.17%)
-S&P500: 2,579.36(0.16%)

5 국제유가
-NYMEX WTI: 54.27USD/bbl(-0.20%)

■ 주요 이슈

·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내달 금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

· 10월 민간부문 고용은 23만5000명 증가. WSJ 예상치는 19만명. 허리케인 피해를 건하는 건설 인력의 고용 증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60.8에서 58.7로 하락. WSJ 예상치는 59.0.

· 연준은 이틀에 걸친 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1~1.25%로 동결. 연준은 2015년 이후 총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

· FOMC는 경제 활동이 허리케인과 관련한 혼란에도 '탄탄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경제 상황이 개선됐음을 시사. 이는 9월의 '중간 정도'로 성장한다는 성명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간 긍정적인 평가.

· 9월 공개된 점도표에서 12월 금리 인상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이날 성명서가 12월 인상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지만 완전히 굳힌 것으로 보기는 힘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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