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훈 제이엠티 회장, 보유지분 40만주 전량 처분

2017-11-30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제이엠티는 정광훈 회장이 시간외매매로 보유주식 40만주 전량을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4960원으로 총 2억원 규모다. 보고기준이 되는 결제일은 다음달 1일이지만 전량 매도로 인해 체결일 기준 신고했다. 

이에 따라 정수연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52.45%에서 50.06%로 2.39%포인트 감소했다.

제이엠티 관계자는 “이번 지분 처분으로 정 회장은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