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100억원 규모

2018-07-04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동국제약은 100억원 규모의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티알헬스케어사모투자합자회사로 기타주식 15만4084주를 배정받는다.

이에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동국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기타 회사의 경영상 목적달성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