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25 화천 토마토축제 성황리 개막…"황금반지 이벤트"로 인기
2025-08-04 조용식 기자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2025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려 12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이번 축제에는 1800명의 외국인 방문객도 참여해 국제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황금 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토마토를 직접 쪼개며 금반지를 찾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인 2일부터 3일까지 총 3회 진행된 이 행사는 파지 토마토가 뿌려진 공간에서 금반지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천인의 식탁' 프로그램으로 1000인분의 토마토 음식(파스타, 샐러드 등)을 참가자들이 시식하며 화천 토마토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폭염 대비를 위해 마련된 아이스 족욕존과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를 찾은 한 외국인은 "'황금반지 이벤트‘가 가장 신선했다. 토마토가 굉장히 맛있었으며, 가족들이 물놀이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화천 토마토 축제는 민·관·군과 기업,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홍보 효과를 거두며 화천군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황금 반지 이벤트로 많은 관광객이 즐겁게 지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행사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