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사)국제관광인포럼,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 개최 및 글로벌 시장 확대 협력 - 제5회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 공동 개최로 1500만 관광객 시대 도약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손을 잡고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2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제 관광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정배 (사)국제관광인포럼 회장, 신연성 부회장, 금기형 사무총장, 신중목 후원회장, 연정아 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제5회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의 공동 개최 및 운영에 힘을 쏟는 한편, 수원시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 관광 시장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여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필두로 한 역사 문화 자원과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를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수원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배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은 협약식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수원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포럼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 행사를 지켜보며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제관광인포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원시와 협력에 나선 (사)국제관광인포럼은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관광 분야 전문 단체다. 국내외 관광 전문가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 직후부터 실무 협의를 통해 제5회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의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