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16곳 현장 점검…혹서기 앞두고 안내사 격려

- 조태숙 회장, 서울 전역 관광 거점 순회하며 현장 애로사항 청취 - 무더위 속 관광객 응대하는 안내사 격려 및 서비스 품질 강화 다짐

2026-07-08     조용식 기자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서울시관광협회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서울 관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광안내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대대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협회가 운영 중인 주요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불편신고센터 등 16개 거점을 직접 순회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은 명동과 남대문을 비롯해 시청, 광화문, 종로 등 강북권 주요 거점부터 고속터미널, 고터세빛, 서초 등 강남권까지 아우르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밖에도 이태원, 광장시장, 동대문, 홍대, 서촌, 북촌 등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광안내소를 찾아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안내사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관광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내서비스 운영 전반의 현황을 깊이 있게 점검했다. 

현재 서울시관광협회는 서울의 핵심 관광거점 곳곳에 고정식 및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안내소들은 단순한 길 찾기 지원을 넘어 관광정보, 교통, 숙박, 쇼핑, 축제 및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이며 서울 관광의 최전선이자 필수 안내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조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안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태숙 회장은 "관광안내사는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서울관광의 얼굴이자 도시의 첫인상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관광객을 맞이하는 안내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관광안내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서울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이번 현장 순회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관광안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안내사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뼈있는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울 관광안내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관광객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