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했니?]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증권
[파이낸셜리뷰=이선미 기자] 28일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의 경영활동을 살펴본다.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란우산 비대면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하며, KB국민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힘내라 국민' 영상이 조회수 110만회를 돌파했다.
KB증권은 자체 금융 AI 기술과 투자·자산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2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두의 AI’ 컨소시엄에 새롭게 합류해 금융 분야의 AI 활용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KB국민은행, ‘노란우산’ 비대면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란우산 비대면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를 대비해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이며, 납입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과 복리 이자 적용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며,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고객별 1회만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지 후 재가입시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지원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힘내라 국민’ 영상 조회수 110만회 돌파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힘내라 국민' 영상이 조회수 110만회를 돌파했다.
'힘내라 국민'은 KB국민카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이며, 생업의 현장을 지켜온 사장님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서울 강북구 소재 ‘수유전통시장’을 소개한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방 상권으로 범위를 넓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코미디언 곽범이 MC로 참여하였으며, 청년 소상공인들이 모인 충주 관아골 상권과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을 찾아 여러 사장님들을 만났다. 관아골은 충주 원도심인 성내동 일대로, 도시재생사업을 거쳐 청년 창업 상권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영상에는 재생사업 이후 10년 간 운영된 카페, 수작업으로 제작한 비목재종이 다이어리 문구점 등 지역 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와 함께 KB국민카드의 카드 상품도 함께 소개됐다. 2026년 새롭게 선보인 ‘ALL·YOU·NEED’ 브랜드카드 3종과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 20대 고객 대상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 와 ‘KB Youth Club 체크카드’의 혜택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110만 회 조회를 기록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응원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KB증권, SK텔레콤과 '모두의 AI' 금융서비스 협력 추진 업무 협약 체결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자체 금융 AI 기술과 투자·자산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2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두의 AI’ 컨소시엄에 새롭게 합류해 금융 분야의 AI 활용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대화를 통해 생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 AI 비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금융상품·투자정보 분석, 금융상품판매과정 점검 등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왔으며, 자체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깨비AI’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관련 역량을 축적해 왔다.
KB증권은 금융 AI 기능의 설계·고도화와 품질 검증을, SK텔레콤은 플랫폼 연계와 이용자 접점 확대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에 중점을 두고, 고객이 복잡한 금융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자산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 경험이 풍부한 고객은 물론 고령층과 금융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지식과 디지털 활용 능력의 차이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줄여 더 많은 고객이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력을 통해 KB증권은 금융 현장에서 축적한 AI 활용 경험을 SK텔레콤과 함께 고객의 일상으로 확대하고, 금융 전문성과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통신과 금융을 연결하는 협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추진 일정은 ‘모두의 AI’ 사업 일정과 연계해 진행하며, 향후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B증권 박재만 AI·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금융 현장에서 축적한 AI 경험을 고객의 일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 AI 기능의 설계와 품질 검증을 통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층과 금융 초보자를 포함한 더 많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