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행]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새마을금고·은행연합회·BNK경남은행

2026-11-03     이선미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선미 기자] 3일 국내 은행업계의 경영활동을 살펴본다.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 ‘KB(깨비)와 함께하는 할로윈 캠핑’을 개최했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장애인 자녀의 재산보호 및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전장부)·하나생명과 함께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은행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함으로써 전국 취약계층 3만3천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BNK경남은행은 김해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이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거래 기업 임직원 가족초청 할로윈 캠핑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일 충북 괴산 코오롱스포츠 캠핑파크에서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 ‘KB(깨비)와 함께하는 할로윈 캠핑’을 개최했다.

‘KB(깨비)와 함께하는 할로윈 캠핑’은 자연 속 힐링과 함께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차별화된 고객초청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행사 기간 동안 ▲미션게임을 통한 경품 증정 ▲페이스페인팅 ▲할로윈코스튬 대회 ▲별빛 야간 트래킹 ▲야외콘서트 등 가족들이 서로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수 수출입 기업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지난

#신한은행,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과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전망·자산배분·연금투자 등 퇴직연금 고객 대상 투자 콘텐츠 공동 제공 ▲온·오프라인 세미나 및 캠페인 운영 ▲영업점 상담직원 대상 금융시장 교육 지원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TF 선택권 확대와 거래 편의성 개선에 이어 이번 삼성자산운용과의 협약으로 투자 정보 제공까지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은행의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은퇴 목표에 맞는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관리받는 연금투자'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은행,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장애인 자녀의 재산보호 및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전장부)·하나생명과 함께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 가장 큰 고민인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의 삶’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하나은행은 장애인 자녀의 생활환경과 가족의 요구를 반영해 보험금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관리·지급 되도록 맞춤형 신탁 솔루션을 제공하며, 하나생명은 보험금청구권신탁과 연계 가능한 종신보험 상품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원 마련을 돕는다. 전장부는 전국 본부와 지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 제도안내, 설명회 및 상담 연계를 통해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 기관은 정기적인 의견 교류 및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금융과 복지를 아우르는 상호 지원체계를 고도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자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모님에게는 마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시작됐으며 김 회장은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는 이종성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지목했다.

새마을금고는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김인 회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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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백미 기부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연말을 맞아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함으로써 전국 취약계층 3만3천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연합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기초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나눔사업 시행을 통해 은행권은 올해까지 전국 취약계층 약 44만 가구에 총 141억원 상당의 백미 등 기초생활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은행연합회는 2022년부터 국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온라인 펀딩 사업인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한 달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뱅크잇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좋아요’, ‘공유하기’, ‘댓글 작성’ 등 간단한 온라인 활동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뱅크잇(BANKiT)에 마련된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 ‘공유하기’ 각 1만원, ▲‘댓글 작성’ 시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적립되며, 이를 통해 목표금액인 5억원이 달성되면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21년간 이어온 은행권의 나눔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연합회는 은행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해지역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 실시

BNK경남은행은 김해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니시티지점 백미경 과장과 강선영 PB팀장은 김해가야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오전과 오후 2회차로 나눠 어르신 총 14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차원에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실행해 악성앱 설치여부를 수시로 탐지하고 ▲여신성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번호도용방지 서비스 등을 등록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BNK경남은행 유니시티지점 이지훈 지점장은 “BNK경남은행을 이용하는 소중한 고객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번 금융교육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금융교육 지원과 직원 교육 등을 적극 활용해 영업점에서도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