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했니?]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
[파이낸셜리뷰=박홍렬 기자] 농협중앙회의 미래전략연구소가 제4차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으며, 농협경제지주는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서 ‘단감데이’를 맞이 할인행사와 오는 12월 13일까지 ‘농협맞선’에서 ‘2026 김장대첩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어 NH투자증권은 부여군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 전달해 농촌 지역 학생들을 돕는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 미래의 농업을 위해 제4차 미래농업포럼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장 중심 농지관리 거버넌스를 위한 농협과 사회적 경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4차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 농지관리 체계 구축과 농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농협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역할을 모색했다. 특히 농협의 농지 소유 허용 및 농지보유합리화법인 지정 등을 담은 농지법 개정안이 연이어 발의되면서 관련 논의가 주목받았다.
첫 번째로 나선 강마야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공동체의 농지 공공경영 방안’을 주제로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시민협동조합·공익법인, 국내 협동조합 등의 농지 공동보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최영운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농지이용 활성화와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농지시장 동향과 농협의 역할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한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농지 보전과 이용을 개별 농민에게만 맡기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에 더해 공동이용·공동영농 활성화와 시민 참여, 사회적 경제 조직의 역할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농협이 지역 농지 관리와 공동영농 지원할 수 있도록 일정 범위 내 농지 소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농지의 매매·임대차뿐 아니라 상속 등 농지 변동 과정의 관리 체계와 임차농의 안정적인 경작권 보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논의됐다.
포럼을 주최한 송옥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지는 식량안보와 생태계 보전, 농촌 경관 및 공동체를 떠받치는 대체 불가능한 공공자원이자 사회적 자산이라는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며 “오늘 토론회가 현장의 농업인과 농협, 사회적 경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향식·공동체 중심 거버넌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이 농지를 직접 소유해 미래 청년농과 귀농인에게 장기 임대하고, 영농형 태양광과 친환경 농업, 지역 특색작물 육성 등에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농지 이용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 및 사회적 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 ‘단감데이’ 맞아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서 단감 2만7000봉 할인행사 진행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주양)는 ‘단감데이’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제철을 맞은 단감 재배 농가를 돕고 소비 촉진을 위해 준비된 2kg 단감 물량 2만7000봉을 봉지당 1500원 할인 판매한다.
단감데이는 단감의 출하기인 11월과 ‘감사’의 마지막 글자인 숫자 4를 활용해 지난 2009년 농협과 (사)한국단감연합회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제철 단감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농협은 정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제철 과일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재, 창동, 고양, 삼송, 성남, 수원, 동탄, 양주점이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 해당한다.
#농협경제지주, 오는 12월 13일까지 ‘농협맞선’에서 ‘2026 김장대첩 기획전’ 실시
농협경제지주는 우리 농축산물 전문 플랫폼 ‘농협맛선’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2026 김장대첩’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직접 담그는 김장, 골라 담는 농협 김장김치’를 주제로 실시되며, 100% 국내산 통배추·무·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부터 김장키트 및 완제품 김치까지 다양하게 할인 판매한다. 또한 희망배송일 지정 서비스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김장 일정에 맞춰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 소비자들에게는 국내산 통배추(10kg)와 김장무(5kg)를 각각 40%, 45%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수육용 한돈(삼겹살·목살·앞다리살 등)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절임배추(10kg)와 양념(4kg)으로 구성된 김장키트는 할인을 통해 6만 4800원에 판매한다.
김장키트와 완제품인 한국 농협 포기김치는 취향에 따라 3가지로 구성했다. ▲새우젓과 멸치젓으로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 ‘표준맛’ ▲젓갈의 풍미를 살려 진하고 구수한 ‘전라도맛’ ▲마늘과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한 맛을 살린 ‘경상도맛’이 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가구별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춰 저렴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김장을 준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부여군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 전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은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부여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유재철 농협중앙회 부여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우수 고등학생을 매년 40여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제도를 개편해 농촌 지역 지자체별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자체 한 곳당 1500만원씩 관내 중·고등학생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7월 지자체 5곳을 시작으로, 올해는 8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NH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금 외에도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촌 지역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