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미세먼지, 황사에 대응하는 두피&헤어 관리 꿀팁은?
[기획] 미세먼지, 황사에 대응하는 두피&헤어 관리 꿀팁은?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8.03.20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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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츠바키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날에는 외출 후, 얼굴 뿐만 아니라 두피 케어를 꼼꼼히 해 두피와 헤어에 남아있는 외부 유해물질인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관리해야 두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답답해진 두피는 오일 샴푸로 딥 클렌징

두피와 헤어에 쌓인 먼지를 꼼꼼히 제거하는 것이 두피 관리의 첫 번째 단계. 두피를 자극없이 클렌징 해 주는 샴푸를 선택해 두피부터 헤어까지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츠바키 ‘오일 엑스트라 인텐시브 데미지케어 샴푸’는 고농축 동백 오일이 부드럽고 찰랑이는 모발로 케어해주는 샴푸다.

처음 추출한 순수 동백 오일을 함유해 두피 케어는 물론, 모발 깊은 곳에서부터 손상된 헤어를 관리해준다. 두피 속 묵은 피지와 끈적임을 깔끔하게 딥 클렌징해 줘 두피는 깨끗하게, 모발은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자극받은 헤어를 위해 고영양 컨디셔너로 마무리

두피와 헤어에 붙은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 다음에는, 모발을 코팅해주는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츠바키 ‘오일 엑스트라 인텐시브 데미지케어 컨디셔너’는 동백 오일 성분이 모발을 윤기있게 가꿔주며 5가지 식물 유래 미용 성분이 머릿결을 관리해주는 컨디셔너다.

외부 오염으로 손상된 헤어를 샴푸로 관리해준 후 컨디셔너로 마무리하면, 한층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모발을 보호하는 헤어 워터 트리트먼트로 헤어 끝까지 건강하게

모발 끝까지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스페셜 케어 제품을 더해보자. 츠바키 ‘헤어 워터 R’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워터 제형 트리트먼트다.

가볍게 뿌리는 것만으로 모발 속 수분을 채워주며, 보습효과는 물론 윤기를 케어해준다. 또한 머릿결의 촉촉함은 유지해주면서,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3분 두피마사지

하루 3분만 투자해도 건강한 두피를 되찾을 수 있다. 머리 빗을 이용해 두피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주기만 해도 두피는 활력을 되찾는다.

빗은 둥근 모양으로 빗살이 넓은 브러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이마까지 가볍게 두드려주고, 정수리에서 관자놀이로 내려가며 귀 뒤까지 순차적으로 두드려준다.

아모스 관계자는 “이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인데, 머리까지 활성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어 탈모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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