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자사주 횡령한 前 총무팀장 징역 5년 판결
대화제약, 자사주 횡령한 前 총무팀장 징역 5년 판결
  • 윤인주 기자
  • 승인 2018.06.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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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과 관련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결과 징역 5년이 선고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전 총무팀장이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이라며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지난해 9월 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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