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다인건설이 시공을 진행하다가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대구광역시 중구 하서동에 위치한 ‘다인 로얄팰리스 동성로’ 현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돼 수분양자들의 깊었던 고민이 해결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당 현장과 관련, 올해 4월경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과 중도금 대출기관인 7곳의 새마을금고 대주단, 그리고 수분양자를 대표하는 준공추진위원회 간 준공을 위한 약정이 체결됐다.
다인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약정 이후 수개월이 지난 현재, 공사는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총 층수가 22층인 건물은 외관작업이 완료됐고 내부 또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얼마 남지 않은 준공까지 하루하루 성실시공으로 수분양자들이 하루빨리 입주할 수 있다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관계자는 이어 “이제 곧 준공이 된다면 대구 동성로에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입지적으로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과 모두 도보 5분 거리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심지역에서 중심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 등으로의 직주근접성이 우월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한 지난 2016년 분양할 당시 대구의 최고 중심 동성로 상권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에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짐과 동시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펜트리 설계로 전 세대 복층 구조의 공간으로 구성돼 100%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준공박차한지 몇달이 지나가고 있어도 준공이 되지 않고 있는데 후속기사라도 주셔야지요ㅡ?ㅡ
건설사 말만 듣고 실질적인 내용은 없는기사,
실현되지 않는기사 ~~
현재 진척도 기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