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 ‘2023 우수항공사’ 선정
에어서울,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 ‘2023 우수항공사’ 선정
  • 박영주 기자
  • 승인 2024.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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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주관, 안전문화 정착 및 조업서비스 등 종합평가
“안전성과 서비스 인정 받아 기뻐…퀄리티 유지에 만전 기할 것”
7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ICN AWARDS)'에서 '2023 우수항공사'를 수상한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7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ICN AWARDS)'에서 '2023 우수항공사'를 수상한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에서 ‘2023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인천에어포트어워즈는 매년 인천국제공항이 주관해 공항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벌써 8회를 맞았다. 

우수항공사는 취항 항공사들의 서비스 향상 및 안전강화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이 선정하고 있으며 안전문화정착, 체크인편리성, 운항예측성, 조업서비스 등 계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로 종합평가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항공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안전성과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항공수요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고객 서비스 퀄리티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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