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 차이 CEO "부산은 동북아 교류 확대의 전략적 거점"
- 스타럭스, 8월 프라하 취항으로 유럽 네트워크까지 확장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대만의 프리미엄 풀서비스 항공사(FSC)인 스타럭스항공이 오는 6월 1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부산-타이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이번 취항으로 부산 및 영남권 여행객들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뿐만 아니라 중부의 핵심 거점인 타이중까지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스타럭스항공은 2018년 설립 이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한 신생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현재 일본, 동남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 31개 도시를 잇는 노선을 운영 중이며, 현대적인 기단 구성과 우아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품질 면에서는 국제적으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APEX 선정 2026년 5성급 글로벌 항공사, 스카이트랙스(SKYTRAX) 5성급 항공사 인증을 획득했으며, 항공기 안전 및 서비스 등급 평가 기관인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로부터도 최고 등급을 받으며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글렌 차이 스타럭스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부산 노선 취항의 의미에 대해 "부산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해양 도시이자 동북아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설명하며, "이번 신규 취항이 한국과 대만 간의 관광과 비즈니스, 문화적 교류를 한층 더 심화시키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럭스항공은 이번 부산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세련되고 편안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오는 8월 1일에는 프라하 노선을 신규 개설하며 유럽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