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수정 총지배인을 선임하며 프리미엄 호텔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수정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의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의 개관과 브랜드 정착을 이끌었던 인물로, 약 6년 만에 다시 총지배인으로 복귀하게 됐다. 호텔 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황 총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 개관 준비 단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 첫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 론칭을 주도했으며, 2019년 총지배인으로 취임해 호텔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재임 기간 동안 호텔은 2020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호텔 부문 3개 분야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호텔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총지배인을 맡아 객실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개관 이후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신신호텔 총지배인 재임 당시에도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 리츠칼튼 서울에서 호텔리어 경력을 시작한 황 총지배인은 객실 운영과 레베뉴 매니지먼트, 세일즈·마케팅 등 호텔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하며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쌓아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를 비롯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등 아코르 그룹의 4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브랜드 호텔 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은 호텔과 레지던스 기능을 결합한 장기 체류형 프리미엄 숙박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 총지배인은 앞으로 고객 만족과 직원 만족이 함께 향상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당시의 열정을 다시 품고 더욱 깊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호텔을 만들겠다”며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이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이자 장기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