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은행연합회가 신임 전무이사로 관료와 민간 금융을 두루 거친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 금융당국에서의 정책 경험과 민간 여신전문금융사에서 쌓은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은행권의 주요 현안 대응 및 당국과의 소통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1일 자로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 시절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금융위원회 사무처 국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 정책과 국제 통상 제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사장과 BC카드 부사장 등을 차례로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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