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통신] SKT·LGU+·KT
[오늘의 통신] SKT·LGU+·KT
  • 박홍렬 기자
  • 승인 2026.09.18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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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박홍렬 기자] 18일 SKT·LGU+·KT 등 통신업계 소식. 3사는 각각 추석맞이 트래픽 대응과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했으며, 아이폰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에 더해 SKT는 오는 19일부터 ‘데이터센터 시리즈’의 두번째 전시인 ‘이모션 랩’을 선보였으며, LG유플러스는 디지털취약계층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KT는 ‘클린 KT 캠페인’을 실시해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했다.

LG U+ 아이폰 18 Pro·Pro Max 사전예약 고객 개통 시작 / 사진=LG유플러스
LG U+ 아이폰 18 Pro·Pro Max 사전예약 고객 개통 시작 / 사진=LG유플러스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춘 SKT·LG유플러스·KT의 풍성한 혜택들

SKT·LG유플러스·KT는 18일 일제히 아이폰 신제품(iPhone 18 Pro & iPhone 18 Pro Max) 출시를 맞아 개통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T는 내달 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 구매 후 개통을 완료하는 모든 고객에게 ‘T 우주의 구글 AI Plus(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지급하며, 내달 31일까지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론 한정판 경품 추첨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상품으론 유명 프로야구 선수 10인의 친필 사인볼 패키지와 애장품 패키지(210명), 가민런 행사 초대권(100명), T1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iPhone 18 Pro 휴대폰 케이스(500명) 등이 있다.

특히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최신 에어팟·애플워치·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요금제의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할부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며 사용하던 폰을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주려는 부모라면 ‘가족폰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에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여러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SKT의 iPhone 18 Pro & Pro Max 구매 혜택 관련으로 자세한 내용은 ‘T다이렉트샵’에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쿠폰을 지급했으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iPhone 18 Pro와 iPhone 18 Pro Max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은 지속된다.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의 중고폰 보상가에 더해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쇼핑쿠폰팩’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년간 최대 18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도 준비돼있다.

‘보상패스’는 iPhone 18 구매 후 24개월이 지나 LG유플러스에서 후속 신규 아이폰으로 기기변경 후 기존 단말 반납 시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12월 31일까지 ‘아이폰보상패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료를 전액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5000원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애플 기기를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애플디바이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에어팟4의 24개월 할부금 전액 할인도 가능하다. 가입 요금제와 선택기기에 따라 에어팟 프로3, 애플워치 SE3, 에어팟 맥스2 등 다른 애플 기기의 할부금 할인 혜택도 선택할 수 있으며, 할부 수수료 5.9%는 별도다. 만약 재고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KT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폰케어, 한정판 굿즈, 제휴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기간에 KT 다이렉트샵의 출시일 당일 배송 보장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출시 이후에도 전용 혜택은 계속된다. 특히 KT 다이렉트샵에서 개통 시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인명의인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KT는 아이폰 신제품 구매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폰케어 i18 플러스파손’과 ‘폰체인지 i18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수리·교체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제휴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의 더블할인을 이용하면 월 70만원 카드 이용 실적 기준으로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여기에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최대 10만원,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5만원의 캐시백을 더하면 총 144만원에 달하는 혜택이 완성된다.

연휴 호소통 / 사진=KT
연휴 호소통 / 사진=KT

#추석 맞아 몰리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비한 통신 3사의 대응체계 마련

SKT·LG유플러스·KT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동통신 통화량 및 트래픽 급증에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지킨다.

SKT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지역 상황실과 연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 이어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관제 체계를 병행 운영한다.

추석 연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SKT와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 운용·유지보수 협력사에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인원 3625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특히 SKT는 네트워크 관제센터(NMC)를 중심으로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대응 체계의 효율성을 높인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시간당 최대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응해 SKT는 트래픽 밀집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고자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에이아이온)'을 활용한 특별소동대책을 수립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에 대한 사전점검과 품질측정 및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U+tv와 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 용량을 증설하는 등 연휴 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 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출동 준비태세를 갖춘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오는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전했다.

먼저 교통 거점에 대한 통신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기지국 용량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연휴 기간 주요 휴양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밀집하는 지역의 5G 및 LTE 기지국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명절 선물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유포와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한 보안 관제 모니터링도 더욱 강화한다.

옥외 기지국 안테나와 가대 고정 상태를 비롯해 통신국사, 통신주, 철탑, 지지대, 지선 등의 체결 상태를 점검해 강풍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이동형 발전 차량과 휴대용 발전기 등 긴급 전력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했다.

SKT, 추석 종합 대책 가동... 통신 품질 지키고 협력사엔 통 큰 지원 / 사진=SKT
SKT, 추석 종합 대책 가동... 통신 품질 지키고 협력사엔 통 큰 지원 / 사진=SKT

#명절 맞은 SKT·LG유플러스·KT의 각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SKT·LG유플러스·KT는 명절을 맞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여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줬다.

SKT는 SK브로드밴드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200여개 협력사와 250여개 유통망에 1318억원에 달하는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왔으며, 올해 명절 전 조기 지급 규모는 이번 지급 포함 총 2438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전했다.

당초 9월 30일 지급할 예정이던 납품대금을 7일 앞당겨 지급하고, 지급 대상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자재·공사·용역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으로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협력사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을 월 4회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이에 더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7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300억원 규모의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줄여준다.

KT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 총 1607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KT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저금리 상생협력펀드를 조성 및 운영한다.

SKT, T 팩토리에 감정을 향∙색으로 표현하는 신규 전시 ‘이모션 랩’ 선보인다 / 사진=SKT
SKT, T 팩토리에 감정을 향∙색으로 표현하는 신규 전시 ‘이모션 랩’ 선보인다 / 사진=SKT

#SKT, T 팩토리 성수에서 ‘데이터센터 시리즈’의 두 번째인 ‘이모션 랩’ 전시 개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향과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신규 전시 ‘이모션 랩(Emotion Lab)’을 브랜드 체험 공간 T 팩토리(T Factory) 성수에서 오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이모션 랩’은 데이터센터의 ‘저장·처리·연결’ 개념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낸 ‘데이터센터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감정 데이터를 색, 향 등 감각 요소로 구현해 온 전문 브랜드 ‘랜덤 다이버시티’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했으며, 주변의 다양한 경험을 데이터로 바꿔 누구나 데이터 개념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SKT는 T 팩토리 성수 1층과 지하 1층에 각각 ▲감정을 향으로 표현하는 체험 ▲색으로 기록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실험실을 구성했다.

1층에서는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센트 오브 이모션(Scent of Emotion)’이 운영된다. 참석하는 관람객은 측정 결과에 따라 향을 조합해 향수를 완성하고, 작성한 편지와 함께 하나의 패키지로 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향을 담을 수 있는 심장 모양 펜던트 및 석고 굿즈도 제공한다.

지하 1층에서는 감정을 색으로 기록하는 ‘컬러 오브 이모션(Color of Emotion)’을 유료로 운영된다. 체험료는 1인당 2만 원으로, SKT 고객은 20% 할인된 1만 6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관람 고객은 자신의 감정을 색으로 간직하는 것은 물론, 체험 당시의 마음을 돌아보는 감정 리포트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고 자신과 유사한 감정을 찾아보는 ‘이모션 바이알 미디어 월’과 ▲색에 담긴 사연을 살펴보는 ‘이모션 백신 라이브러리’ 등이 지하 1층에 추가로 마련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지금까지 SKT가 통신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했다면, 이번 전시는 ‘감정’이라는 데이터를 향과 색으로 치환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T 팩토리 성수를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SKT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명절 맞아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니어와 외국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활용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총 19회 진행한다. 명절 기간 증가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22개 노인복지관과 가족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시니어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등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금융사기를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KT,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 위해 ‘클린 KT 캠페인’ 실시

KT는 추석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클린 KT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수수를 전면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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