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선미 기자] 23일 국내 증권업계의 경영활동을 살펴본다.
한국투자증권이 경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 약 2천 세트를 후원했으며, 하나증권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Npay 증권 간편주문 8weeks 챌린지'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하며, NH투자증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N2 IMA1 중기형 4호'를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KB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 경기 지역 취약계증 아동들에게 선물 세트 후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경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 약 2천 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는 한편, 발달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활용하며 이들의 사회적 고용 안정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그래놀라, 쿠키, 견과류, 고구마스틱 등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물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경기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성남사회복지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경기 용인 선한 사마리아원에 개관한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 및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첫 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올해까지 5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취약 계층 아동들의 재능 발굴을 돕는 '꿈을 꾸는 아이들' 등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후원이 사회의 따뜻한 돌봄과 온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하나증권,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증권은 맞춤형 기부 신탁 설계와 세무·법률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연세의료원은 기부금이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 등 목적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증권 고객은 물론,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연세의료원에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현엽 하나증권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은 “유산기부는 손님의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하나증권의 신탁 전문성을 바탕으로 손님의 소중한 뜻이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기창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은 “유산기부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부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유산기부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증권 간편주문 고객 대상 '8weeks 챌린지' 이벤트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증권(이하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Npay 증권 간편주문 8weeks 챌린지'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 고객 가운데 이벤트 기간 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주식 누적 거래 이벤트와 주간 거래 이벤트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Npay 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WTS에서 국내주식을 누적 5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4000명을 추첨해 Npay 포인트 5천원을 지급한다.
주간 거래 이벤트는 8주간 매주 국내주식 체결금액 기준 거래 구간(▲50만원 이상 ▲5천만원 이상 ▲5억원 이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은 최대 50만원, 이벤트 기간 중 Npay 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최대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Npay 증권 이용고객은 Npay 앱 내 증권 서비스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한 뒤 ‘간편주문’ 버튼을 누르면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WTS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인증서로 본인인증을 마치면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Npay 증권 이용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종합투자계좌(IMA) ‘N2 IMA1 중기형 4호' 선착순 모집 진행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N2 IMA1 중기형 4호'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중기형 4호는 만기 2년 3개월, 총 발행 규모 1200억원으로, 앞서 완판된 중기형 3호와 같은 구조로 설계됐다.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은 연 4.5%이며, 보수 차감 후 이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 40%의 성과보수율이 적용된다.
NH투자증권이 앞서 선보인 중기형 1~3호는 모두 모집 기간 내 완판됐으며, 최근 처음 출시한 단기형 1호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회사는 시중금리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을 연 4.5%로 상향한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투자금을 인수금융·기업대출·회사채 등 기업금융(IB)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자사의 IB 역량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우량 중장기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IMA 상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시장금리를 반영하는 동시에 당사의 차별화된 자산 소싱 역량을 집약해 4호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금리와 우량 기업금융 자산을 연계한 IMA 상품을 꾸준히 공급해 고객의 든든한 자산 증식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KB증권,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대상 ‘퇴직연금 세미나’ 성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을 둘러싼 제도 변화와 금융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기업 담당자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운용·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 전망과 노무 이슈를 비롯해 확정급여형(DB) 적립금 운용, 확정기여형(DC) 상품 운용 및 연금 관련 세무 등 기업의 퇴직연금 업무와 밀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7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향후 경제 흐름과 주요 변수를 짚었다. 이를 통해 기업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운용 환경을 이해하고 향후 운용 방향을 검토할 수 있도록 거시경제 관점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퇴직연금제도 이슈 체크’ 강연에서는 퇴직연금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등 주요 제도 이슈를 살펴봤다. 제도 변화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퇴직연금 관리 업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반부에는 퇴직연금 운용과 세무에 관한 실무 강연이 이어졌다. KB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시장 변화와 DB 적립금 운용’을 주제로 시장 흐름과 적립금 운용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KB증권은 ‘연금 절세와 DC 상품 운용 방안’을 통해 연금 관련 세무 사항과 DC형 퇴직연금 상품 운용 시 고려할 내용을 설명했다.
세미나에 앞서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는 "퇴직연금 시장이 제도적 변화와 규제환경의 고도화로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과 전문적인 컨설팅, 디지털 기반의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퇴직연금 동반자가 되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립금 운용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함께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경제·노무·자산운용·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업무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KB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을 둘러싼 제도와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업 담당자에게는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운용 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퇴직연금 운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