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 함께 합시다” 오는 22일까지 보령 채용 홈페이지 통해 지원서 접수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보령파마솔루션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으로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 날아오르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보령은 “업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보령파마솔루션의 첫 걸음을 함께할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헬스케어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은 영업·마케팅 전문 자회사로 출범 예정인 ‘보령파마솔루션(Boryung Pharma Solution)’이 2027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보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보령의 100% 자회사인 보령파마솔루션은 보령이 국내 Pharma 시장에서 축적해 온 영업·마케팅 역량의 전문화를 위해 설립한 커머셜 전담 법인으로, 내년 1월4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향후 보령의 제품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국내외 의약품을 도입하고, 마케팅·영업·유통을 통해 의료현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보령파마솔루션은 이번 채용으로 의료현장에 우수한 의약품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수립·실행할 영업 직무 신입사원(MR)을 모집한다. 이후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헬스케어 전문인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신입 채용은 지원자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 직무 및 조직문화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류전형에 짧은 영상과제를 도입해 서류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설득력, 메시지 전달력,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지원자가 직접 보여줄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선발하고자 ‘찾아가는 채용’ 방식으로 1차 면접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자의 희망 근무지에 따라 서울·충청·경상·전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가능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보령의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에서 3~4주 간 집중 합숙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본사 실무교육과 현장 밀착형 OJT로 이어지는 전문 MR 육성 프로그램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보령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M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업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보령파마솔루션의 첫 걸음을 함께할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은 지난달 28일 제6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전문의약품(ETC) 영업부문 물적분할을 위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내년 1월4일을 분할기일로 ‘보령파마솔루션’ 출범을 공식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