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성균관대역 상업시설 사업설명회 개최
코레일유통, 성균관대역 상업시설 사업설명회 개최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7.04.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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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레일유통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코레일유통은 오는 7일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9에 위치한 이슈나인 6004호에서 성균관대역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15년 8월 성균관대역 증축공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역무시설과 판매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단계 북부역사 및 상업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이번에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성균관대역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3층 판매시설의 드럭스토어, 패스트푸드, 생활용품, 스낵, 커피 매장과 4층에 입점할 생활용품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978년에 건립돼 하루 4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성균관대 복합역사는 기존 역사 리노베이션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일대에 대지면적 9400㎡, 건축면적 3395㎡, 연면적 9867㎡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새롭게 변신중에 있다.

특히, 신설 북부역사와 기존역(리모델링)상업시설, 환승주차장으로 구성되는 성균관대 복합역사는 고객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설치 및 각종 편의시설의 운영을 통해 수원시 북부지역의 교통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상업시설 사업설명회는 새롭게 탄생하는 성균관대역과 함께 미래 지역상권의 중심이 될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비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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