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면서 전세계는 돈을 시중에 천문학적인 단위로 풀었다. 이 돈이 이제 올해부터 시중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으로 수년 동안 물사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을 보인다.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니 그 돈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에 몰려가게 되고, 그로 인해 주가와 부동산은 널뛰기를 할 수밖에 없다.아직까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시중에 돈이 풀려도 너무 많이 풀렸기 때문에 그 돈을 회수해야 물가상승을 멈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등산가는 가장 큰 즐거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A. 로웨 -[파이낸셜리뷰]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 빌딩은 불길로 무너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테러집단에 의해 비행기를 건물에 직접 부딪치는 것이다. 공격하는 자신들도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그것은 알카에다 조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성전을 수행하다 죽은 것을 최고의 쾌락으로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히틀러는 유대인이란 존재를 없애는 것이 애국이자 쾌락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질

➄ 유센스(USENCE)잘못된 식생활로 발생하는 식생활습관병은 3대 영양소인 양의 식품인 탄수화물, 단백잘, 지방질은 과대하고, 음의 식품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는 부족하여 영양소 불균형으로 인한 것으로이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피가 말아지고 피부가 윤택해져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천수를 다 할 수 있다.그러나 우리는 효소와 미네랄 같은 필수 성분과 후라보이드 같은 특수성분을 일상 음식을 통해서는 제대로 섭취 할 수 없는 현실로 이들의 부족이 바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명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건강하게 오

당신은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줄 수는 없는 법이다.- A. 호프만 -[파이낸셜리뷰] 위대한 일을 가질 때까지 출발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실천을 미루면 미룰수록 당신은 더욱 나약해질 것이다. 머뭇거림보다 바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낳다. 그 첫걸음을 내디딜 힘은 어디에 있는가? 일단 실행하면 작은 행동이라도 힘은 몇 배나 커진다. 목표도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행동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습관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파이낸셜리뷰]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뜻을 이루거나 부(富)나 사회적 지위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1963년 8월 28일 마틴 루터 킹 복사는 워싱턴 D.C의 링컨 기념관 계단에 서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이 말은 어떠한 생각보다도 강렬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꿈으로 법률과 정부를 움직이고 인종차별의 벽을 부수고 편견의 강을 넘게했습니다.대부분 사람의 꿈은 행복일 것입니다. 그렇

[파이낸셜리뷰] 코로나19가 지난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를 강타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지 1년만에 전세계적으로 9천만명이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수백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우리나라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방역 최일선에 나선 의료진은 물론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자영업자들도 상당한 고통을 안아가면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코로나19 앞에서는 전국민이 방역 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그 터널이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이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세계 곳곳에서 백신

얕은 지식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포프 -[파이낸셜리뷰] 유토피아는‘현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로 묘사된다. 디스토피아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역(逆)유토피아라고도 부른다. 가공의 이상향,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나타내고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처음 디스토피아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억압정책을 비판하면서부터이다. 어원상 억압적인 사회, 강제적인 정책 등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세계이지만 개개인이 사회에 억눌려

인생은 변화이며 성장은 선택이다. 현명하게 선택하라.- 카렌 카이저 클라크 -[파이낸셜리뷰] 자본주의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이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학자마다 용어의 정의 자체가 큰 폭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큰 틀에서 정의해 보면 자본주의란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이윤 획득을 위해 상품의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 체제이다. 자본주의의 핵심 요건은 사회 공동체 내에서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개인의 천부의 권리로 인정한다. 따뜻한 자본주의란 양극화, 승자독식의 무한 경쟁을 넘어 ‘더불어’ 사는

냉소는 진리를 이야기하는 방식 가운데 불쾌한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L. 헬만 -[파이낸셜리뷰] 빌 게이츠는 어마어마한 기록과 자산,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보통사람들이 평생을 쓰지 않고 모아도 이룰까 말까 한 부를 쌓았고, 다른 갑부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2007년 13년 이상 세계 최고의 존경받는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빌 게이츠의 성공 법칙은 “인생은 재산 중의 최고 재산’이라고 한다. 빌 게이츠는 “세상엔 자본주의를 못마땅해하는 사람도 있고 컴퓨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좋아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지식은 오직 고도로 전문화되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된다. 의식의 변화는 생산성을 높인다. 자존심은 우리가 주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마하트마 간디 -[파이낸셜리뷰] 노동의 종말이란 책에서 10년간 180만 개의 화이트 칼라 직장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생산성은 오히려 35%나 증가했다. 최고 경영자 월급이 1979년 신입직원의 29배였다면, 지금은 100배에 이른다. 톰 피터슨 지난 세계지식포럼에서 말했다. “부의 창조 시대는 아시아로부터 시작된다. 미래의 부는 40년 전만 해도 제조업이었다면 이제는 서비스

1. 요약‘노자도덕경’이라고도 불리는 ‘노자’는 제자백가(諸子百家) 시대에 도가 사상을 세웠다. ‘노자’의 중심 사상은 인의(仁義) 등 도덕이나 지혜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인민을 지배하려고 하는 유가(주로 맹자)에 대하여, 도덕ㆍ지혜, 지배의욕을 버리고 무위자연(無爲自然)에 의하여 지배하려고 하는 정치사상과, 동일하게 무위무욕(無爲無欲)으로 남에게 겸양하는 것에 의하여 성공하려는 처세술이다. 5,0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노자가 추구한 심오한 사상의 정수를 담았다. 예로부터 중국의 지식인들이 꼭 읽었던 필독서였으며, 현대 서양철학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정인이 사건으로 인한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양부모를 살인죄로 처벌해달라는 진정서가 빗발을 치고 있고,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 열풍이 불고 있다.정치권에서도 정인이 사건에 대해 주목하면서 이른바 ‘정인이법’을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정인이 사건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어쩌면 당연하고도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정인이 사건이 휘발성 사건으로 끝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다.현재 정인이 사건 이외에

나는 항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불어 그것이 태도의 선택에 불과한 때도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J.M. 놀튼 -[파이낸셜리뷰] 벤자민 프랭클린은 행복을 위해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행복을 더 많이 갖는 것이고, 둘째는 욕심을 줄이는 것이다.당신은 어떤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마음이 착잡할 때 유명 인사의 묘비명을 읽으면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진다.루쉰 묘비명"희망이 없으면 존재도 없고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다."중국 근대화의 아버지로 추앙받은 루쉰은 중국 근대화와 중국식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