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클라비, 노지분야 사업 협약 체결
주식회사 클라비, 노지분야 사업 협약 체결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3.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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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주식회사 클라비(대표이사 안인구)는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노지분야 스마트 농업기술 단기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지분야 스마트농업기술 단기 고도화 연구개발사업’은 노지 스마트팜 저변 확대를 위한 관련 센서, 자율주행, 제어, 플랫폼 시스템 구축 및 무인 무인·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보급형 노지 스마트경작 모델구축 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전남대학교, 전남도농업기술원, ㈜대동, 바른인포테크㈜ 등 관련기관 및 기업과 함께 보급형 노지 스마트경작 모델 보급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비는 농업인이 참여할수 있는 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AI, 빅데이터, 로봇 등에서 수집된 자료를 데이터화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벌인다.

클라비 안인구 대표는 “이번 협약이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농업 분야 4차산업혁명 구현 및 디지털전환을 촉진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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