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뱅크’ KB국민은행,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에서도 1위 차지
‘리딩뱅크’ KB국민은행,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에서도 1위 차지
  • 최용운 기자
  • 승인 2024.0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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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順
지난해 제1금융권 소비자 관심도 순위 /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지난해 제1금융권 소비자 관심도 순위 / 자료=데이터앤리서치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역시 리딩뱅크다. KB국민은행이 지난해 은행권 소비자 관심도에서 타 은행들을 따돌리고 1위에 당당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자산총액 519조원, 3분기 누계 영업이익도 3조7766억원을 기록하며 제1금융권에서 리딩뱅크의 입지를 강화했다.

리딩뱅크의 입지와 함께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에서도 KB국민은행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14개 시중 은행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2023년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참고로 검색 시 은행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는 스포츠,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선수 등의 키워드를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KB국민은행은 총 67만724건의 정보량을 기록했다. 분기당 16만건이 넘는 포스팅 수를 보였다.

2위에 오른 신한은행은 60만5479건을 기록하며 KB국민은행과 함께 60만건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이 55만2233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하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정보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은행은 54만415건으로 관심도 4위를 기록했고, 카카오뱅크가 51만6110건으로 5위에 랭크되며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NH농협은행이 49만7669건, IBK기업은행이 39만4879건, KDB산업은행 15만9093건, 케이뱅크 15만2504건, 토스뱅크 14만3406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정보량 10만건 아래로 집계된 은행으로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씨티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은행업계의 포스팅 수는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과의 상생 등 다양한 노력으로 2022년에 비해 고금리 이슈가 크게 잦아든 영향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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